김영임 유성선병원 간호국장(오른쪽 4번째)과 신규간호사들이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 간호국(국장 김영임)이 16일 저녁 2019년에 입사한 신규간호사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다.
유성선병원 오가닉키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김영임 간호국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100일 기념 케이크 커팅식, △100일 동안의 나날이 담긴 동영상 시청, △부서별 수간호사의 지난 100일 회고, △프리셉터들의 응원 메시지 전달, △신규간호사 대표 추수정 간호사가 발표한 앞으로의 날들을 향한 다짐, △저녁만찬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임 간호국장은 “유성선병원의 간호 문화가 발전하는데 신규간호사 여러분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다”며, “다들 간호사로서 큰 꿈과 초심을 안고 이곳에 왔을 텐데 그 꿈을 지켜나갈 수 있길 바라며 이를 위해 유성선병원 간호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