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평가 대상 32개 지표 중 24개 지표 전국 112개 기관 중 1위
-유성선병원, 평가 대상 20개 지표 중 14개 지표 전국 228개 기관 중 1위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9년도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각각 A등급을 받았다.
대전선병원은 평가 대상 32개 지표 중 24개 지표에서 전국 112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영역별로는 △안정성 영역 7개 지표 중 6개 지표(감염관리의 적절성, 폭력 대비 및 대응의 적절성, 전원의 적절성, 전원 사전조치 구축,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환자 분류의 신뢰수준), △효과성 영역 8개 지표 중 5개 지표(전담 전문의, 전담 의사의 전문성, 전담 간호사의 전문성, 응급시설의 적절 운용, 질 관리 체계 적절성), △환자중심성 영역 3개 지표 중 3개 지표(보호자 대기실의 편리성, 응급환자 전용 진료상담실 운용, 환자 만족도 조사의 적절성), △적시성 영역 3개 지표 중 3개 지표(병상포화지수,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체류환자지수), △기능성 영역 5개 지표 중 3개 지표(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치료 제공률, 협진의사 수준), △공공성 영역 6개 지표 중 4개 지표(NEDIS 신뢰도, 자원정보 신뢰도, 중증질환 수용가능정보 신뢰도, 재난대비 및 대응)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유성선병원은 평가 대상 20개 지표 중 14개 지표에서 전국 228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영역별로는 △안정성 영역 6개 지표 중 5개 지표(감염관리의 적절성, 폭력 대비 및 대응의 적절성, 전원의 적절성, 전원 사전조치 구축, 환자 분류의 신뢰수준), △효과성 영역 7개 지표 중 4개 지표(전담 전문의, 전담 의사의 전문성, 24시간 응급검사 제공수준, 의무기록 작성의 적절성), △환자중심성 영역 3개 지표 중 3개 지표(보호자 대기실의 편리성, 응급환자 전용 진료상담실 운용, 환자 만족도 조사의 적절성), △공공성 영역 4개 지표 중 2개 지표(NEDIS 신뢰도, 자원정보 신뢰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은 “위급한 환자들에게 지체 없는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운영 정책에서 응급실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다”며, “특히 뇌와 심장질환 응급환자들을 즉각 돌볼 수 있도록 응급전용 MRI, MD-CT 등 의료장비들을 배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