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16명 검진 받아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는 16일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선수 16명을 대상을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은 14년도에 이어 올해도 방문했다. 선수들은 검진에서 흉부 X선 촬영, 혈액 검사를 위한 채혈, 혈압 측정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받았다.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는 안심 검진센터로 내원 시 정문에서 호흡기 증상 및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검진 항목 코스를 지날 때마다 손소독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수검자들이 안전 속에서 검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선병원 국제검진센터는 30년의 검진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국제적 수준의 검진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5성 호텔급 시설과 200여기의 첨단 검사장비를 토대로 11개 진료과 30여 명의 검진 전담 전문의가 검진부터 치료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