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 4~6일 태국 후아힌서 열린 제27회 THKS 정기 학술대회 참가
- 고난도 인공관절 치환술 및 재치환술 세션 좌장 맡아 학술 논의 주도
- ‘의료 혁신(Innovation)’ 주제 특별 심포지엄 연자로 한국의 최신 기술력 공유
선메디컬센터 선병원 선두훈 이사장이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태국 후아힌에서 개최된 ‘제27회 태국 고관절·슬관절학회(Thai Hip and Knee Society, 이하 THKS 2025) 정기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주요 세션의 좌장 및 발표자로 활약하며 한국 정형외과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태국 고관절·슬관절학회(THKS)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권위 있는 정형외과 학술대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전문의들이 모여 최신 수술 기법과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선두훈 이사장은 이번 학회에서 고난도 수술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두 차례의 주요 세션 좌장을 맡았다. 대회 둘째 날인 5일에는 ‘고난도 일차 인공관절 전치환술(Complex Primary THA)’ 세션을, 마지막 날인 6일 오전에는 ‘고관절 재치환술(THA Revision)’ 세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
특히 학회 마지막 날 진행된 ‘혁신 특별 심포지엄(Special Symposium: Innovation)’에서는 연자로 나서 인공관절 분야의 최신 기술과 수술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선진화된 인공관절 수술 시스템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선두훈 이사장은 고관절 및 슬관절 분야의 권위자로, 의료기기 전문기업 코렌텍(Corentec)을 설립해 한국형 인공관절 개발에 앞장서는 등 진료와 연구, 의료 산업 발전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